글번호
93036
작성일
2020.11.08
수정일
2020.11.08
작성자
익명
조회수
860

문의드립니다.

1. 안내해주신 '예행 연습' 때 '문제 열람' 단계에서 본 면접고사와 동일한 유형의 문제가 제공되는지

즉, 본 면접고사에서 지성 문제가 하나 출제된다면 예행 연습 때에도 지성 문제 하나가 출제되는 식이어서 예행 연습을 통해 어느 정도 본 면접 유형을 예측/대비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2. 동영상 길이가 6분이 안되거나 넘으면 불이익이 있는지

자체적으로 시계를 확인하고 영상 촬영을 시작 및 종료하다보면 1초단위까지 정확하게 6분을 맞추기는 힙들 것 같습니다.

 

3. 공정성이 문제가 되진 않을지

먼저, 영상과 안내문을 통해 10시 59분에 녹화를 시작하여 11시에 공개된 문제 확인 및 답변 시작, 11시 5분에 답변 완료, 11시 20분까지 이메일 제출 완료의 과정임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편법으로 안내된 절차에 따르지 않고 아래와 같이 시간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1:00 ~ 11:05 공개된 문제 확인 및 "자체적으로 준비 시간 가짐"

11:05 ~ 11:06 녹화 시작

11:06 ~ 11:11 문제 확인하는 연기 및 답변 시작

11:11 ~ 11:20 파일 이동 및 메일 제출

 

즉, 20분까지만 파일을 제출하면 되기에 자체적으로 충분히 준비시간을 가진 후 마치 10:59분부터 영상을 찍기 시작한 척 연기하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최대 3번까지 녹화 후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영상을 골라 제출하는 등의 편법도 가능합니다. 물론 로스쿨 입시생들인만큼 다들 공정성을 지키겠지만 입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법이나 부정행위의 가능성은 개인의 양심에 맡겨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녹화한 시간을 알 수 있다는 등의 방식으로 이를 방지하거나 판별해낼 수 있으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해주신다면 공정한 입시 절차라는 믿음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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