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도서관

11만5천권의 장서와 2500여종에 이르는 저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국내서 자료실 및 보존서고를 비롯하여 저널소장을 위한 별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동양 외국서 및 서양 외국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법학도서관 내에는 240석 규모의 열람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모의대법정

옛 부산고등법원 당시의 민사 및 형사법정을 보존한 소 모의법정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의대법정은 배심법정 및 194석 규모의 방청석과 전자모의법정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민사 및 형사 가변식 시설과 동일한 공간 내에 별실 형태의 배심원 합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제화상회의실

40명 수용 규모의 동시통역 및 화상회의실 용도로 사용가능한 시설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화상영상이 가능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타시설

학생자치학습공간

2,3,4층에는 학생별 개별 책상과 사물함이 구비되어있으며 2층에는 오픈열람실(항심실)이 있어 학생들의 편의에 맞춘 학습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학생휴게실

1층에는 육아휴게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2020년에는 지독료(검찰반, 재판연구원반, 고시반) 및 본교 졸업생들의 기부를 통해 법학전문대학원 2층에 학생휴게실, 여학생휴게실, 학생자치회실, 학술지편집실, 학술세미나실 3개소 및 열람실(항심실)을 리모델링하였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독료

1971년 법조인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동아학숙 설립자 故 석당 정재환 선생께서 개설 하였습니다. ‘지독시리 공부하는 곳’ 이라는 뜻으로 ‘지독료’라 명명하였습니다.(조무제 前대법관/지독료 초대지도교수의 證言). ‘지독료’ 개설 이 후 많은 법조인 및 인재가 배출되었고, 2019년도에는 검사임용 2명, 재판연구원임용 1명, 법원행정고등고시에서 3명이 합격(전국대학 2위)하여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 1학기에는 한림생활관 구덕관으로 이전하여 지독료 전용 열람실 및 세미나실 조성 등 보다 나은 환경을 통해, 변호사 시험 최종합격 2명의 성과를 내었습니다. 현재 지독료는 검찰조(검사임용준비반)’, ‘법원조(재판연구원준비반)’, ‘행정고시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준비반(학부생)’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시설

교원 연구실이 위치한 4층과 6층을 중심으로 5층에는 법학연구소와 국제거래법연구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법학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연구와 더불어 학술회 개최, 법학논문집 및 출판물을 간행하는 등의 활발한 연구사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체력단련실

지하 1층에는 샤워실을 겸한 실내 체력단련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실외 체육시설로서 법학전문대학원 건물 앞마당에 2대의 농구대 등의 운동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